설암초기증상
설암치료방법

 

가수 정미애씨가 설암투병으로 인간극장에서 근황을 알려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이처럼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질병. 너무 무섭고 두려우실 겁니다. 

설암이 대체 어떤 병이길래 혀 절단까지 하셨을까요? 

설암 초기증상, 치료방법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설암이란?

    설암이란

     

    설암이란 구강암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암으로 가장 많은 발병률을 나타내는 암입니다.

    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두경부암의 10~15% 차지하기도 합니다.

    혀에 해부학적 특성에 의한 조직침투 용이성, 조기 림프전이에 의해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설암 33.1%로 구강암 가운데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입니다.

    주로 40세 이상의 남성에게 흔하게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50%정도가 혀 중간 3/1부위 측면에 생긴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설암 초기증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설암 초기증상

    설암초기증상

     

    설암 초기증상은 일부 구내염과 유사하여 오인하기 쉬운데요.

    그로 인해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내염은 1~2주면 사라지지만 설암의 경우에는 2주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요.

     

    •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 입이나 혀 안쪽 붉은색 혹은 하얀색 반점이 생겼다
    • 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 별다은 이유없이 혀에서 출혈이 나타난다
    • 구강, 혀 일부에 감각이 둔해진다

     

    위의 증상이 생긴다면 설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입이나 혀 안쪽에 붉은색 혹은 하얀색 반점이 생겼다 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별다른 이유 없이 혀에서 출혈이 나타난다 구강, 혀 일부에 감각이 둔해집니다.

     

     

    설암 초기증상 원인

    설암초기증상원인
설암초기증상

    1) 치아 위생 상태 불량

     

    설암 초기증상 원인으로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세균이 신경을 통해 침범하게 될 수 있는데요. 다른 원인에 비해서 드물긴 하지만 설암 환자의 일부는 썩은 치아로 인해 설암 초기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2) 음주, 흡연

     

    음주와 흡연은 모든 암의 원인으로 손꼽히는데요 설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언급되고 있죠.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설암 증상이 나타날 경우가 약 10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

     

     

    3) 맞지 않는 보철물

     

    자신과 맞지 않는 보철물을 착용하게 된다면 자극을 받아 혀와 구강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세균과 바이러스로 침투하여 설암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

     

     

    4) 바이러스

     

    설암 초기증상 원인 중 하나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요.

    주로 피부에 발생되는 바이러스 보균자와 접촉하게 될 경우 설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설암 생존율

    설암생존율 설암초기증상 설암생존율

    설암 생존율 설암의 예후를 좌우하는 요인은 전이가 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림프절로 전이될 경우 설암 생존율이 매우 떨어지며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설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빠른 치료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개개인에 따라서 생존율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설암 생존율은 아래와 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 설암 1기 생존율: 80%
    • 설암 2기 생존율: 60%
    • 설암 3기 생존율: 40%
    • 설암 4기 생존율: 20%

     

     

     

     구내염과 설암 차이점?

    구내염설암차이 구내염과설암의 차이점

    1) 3주 이상 지나도 낫지 않는다

     

    구내염은 대부분 1~2주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암일 경우에는 2주 이상 혹은 3주 이상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

     

     

    2) 경계 구분이 어렵다​

     

    구내염은 원형이나 타원형인 형태가 보이지만 설암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으며 경계를 알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건강한 조직과 경계가 불분명하다면 설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

     

     

    3) 테두리가 없고 딱딱하고 단단하게 느껴진다

     

    구내염은 하얗고 주변에 빨간 테투리처럼 보이지만 설암은 테투리가 없고 단단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

     

     

     

    4) 통증이 거의 없다

     

    구내염은 염증이 생길 경우 말을 하는 것도 불편하며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에 반해 설암은 통증이 비교적 적다고 합니다.

     

     

     설암 예방방법

     

    설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함께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과음을 삼가는 것이 좋은데요.

    그에 더하여 자극적인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피할 것을 권고하기도 합니다.

     

    설암초기증상

    또한 설암 초기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관련되어 있는데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중에는 여러 식품 중에서도 올리브오일이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세계 슈퍼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데요.

     

    설암초기증상

     

    특히, 오일 속 올레오칸탈은 암에 대한 강력한 항암기능을 도와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때 건강을 증진하는 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죠.

     

    올레오칸탈 섭취 시 반드시 함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암 치료방법

    설암치료방법

    설암 주요 치료방법은 수술, 방사선 치료입니다.

    많은 경우에 경부 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어 경부 전이에 대한 진단이 필수적이랍니다. ​

     

    설암 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최소한 치료 과정을 통해 형태, 기능을 보존하면서 암종 치료하고, 재발 또는 다른 암종 발현을 막는 것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

     

    설암 치료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환자, 종양, 치료담당 의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종양요소에는 병소 위치, 크기, 주변 조직과 근접정도, 경부림프절 전이 여부, 병소의 조직병리학적 소견, 기존에 시행된 치료 등이 있습니다. ​ ​

     

     

     설암 치료방법

     

     

     

    설암 치료에는 외과적 수술법, 방사선치료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항암약물 요법도 상황에 따라 선정될 수 있습니다.

    작고 표면에 국한된 종양의 경우에 수술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각각 사용 가능합니다. ​

     

    따라서 종양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검토한 이후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중에서 선택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선택 할 때 고려사항으로 부작용, 비용, 편이성, 순응도, 장기결과, 위치, 병기, 조직학적 소견,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이 있습니다. ​

    설암치료방법

    종양 수술 시 적어도 1cm이상 안전 변연이 추천되나 혀에선 이보다 안전 변연을 더 확대해 수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진행된 병기의 병소에선 안전 변연 확보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게 되고 부분설절제술, 완전설절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렇게 혀를 절제한 후에 혀 부피를 고려해 피판을 선택, 재건을 하게 됩니다. ​

     

    병소 크기가 크거나 후방부에 자리한 경우는 구강내 접근법으로 병소의 완전절제가 용이하지 않기에 여러가지 절개법을 이용해 시야를 확보하게 됩니다. ​

     

    병기와 진단결과에 따라 경부림프절 절제술시행 여부를 정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수술, 방사선의 복합적 치료가 필요하고 항암약물 치료가 방사선 치료와 같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설암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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