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탈모시장이 급변하고 있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셨던 분들 머 라카 락에 좋다는 약이며, 약품이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셨을 겁니다.

최후의 방법인 모발이식까지 관심가지셨던 분들 계시죠? 

 

의사가 말하는 모발이식을 하면 안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모발이식
모발이식안되는이유
모발이식수술
모발이식불가이유

1. 뒷머리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뒷머리가 매우 얇거나 두피가 너무 단단해서 절개하기 어려운 경우 이식을 해도 두피 커버력이 약해 권하지 않습니다. 

뒷머리의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공여부(모발을 채취할 부위)와 수여부(모발의 이식할 부위)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으로 양이나 컨디션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 모발이식 수술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절개, 비절개, 두피문신까지 다양한 방식이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야지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긍정적인 방법을 권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여부의 면적이 정상인 경우에 비해 너무 좋은 경우는 채취 가능한 면적이 너무 적어 채취할 수 있는 제약이 너무 적습니다. 이런 경우 비절개식보다 절개식이 어울리는 경우가 좀 더 많으며 약 복용을 잘하셔야 합니다. 

 

2. 가마가 유난히 뒤에 있는 경우 

털이 있는 동물중에 유일하게 사람만 가마가 있다고 합니다. 

가마가 유난히 뒤에 있는 사람들은 탈모의 시작점이 다른 사람보다 뒤쪽에서 시작됩니다.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모발을 채취할 수 있는 면적이 너무 제한적입니다. 

탈모가 되는 면적이 헤어라인부터 가마까지 탈모가 광범위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뒷머리도 안전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3. 나이가 너무 어린 경우

의료진들마다 나이기준을  30살로 잡기도 하고 35살을 잡기도 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는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약물 치료 등을 먼저 하면서 시기를 조금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탈모가 어떻게 진행할지 얼마나 빨리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모발이식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모발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회 생활, 이성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을 때입니다. 또는 직업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조금 어린 나이에도 감행하실 수는 있으나 약물을 통해서 기존 모발들을 끌고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러지 않았을 때 어떤 재앙이 올 수 있는지 충분한 설명을 통해 안내해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모발이식수술을 하기 가장 적당한 때는 언제일까요?

1) 타인들이 보기에 탈모가 명백한 경우입니다. 

2) 탈모 치료의 한계에 도달했는데 이보다 더 좋아지고 싶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약만 먹는 경우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수행 후이며, 병원 치료를 병원 한 경우 3~6개월 이상 수행한 후에 권하고 편입니다

3) 모발이식수술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입니다. 

 

4. 수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우

수술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어떤 모양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만들어줄 수 있는 부분과 기대치가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수술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인 기대치를 가지도록 해주는 조언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너무 과한 디자인이나 기대치가 높은 경우 수술을 했을 경우 불만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 담당 의사에게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와 환상을 가진 경우에는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비슷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모발이식수술을 미뤄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1.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 시험, 결혼식, 입대 등 시간적 여유가 없으실 때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2. 경제적 여유가 없을때 

3. 사회 활동을 많이 해야 할 때

4. 계절적 요인으로 여름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사람

5. 건강이 좋지 않을 때

6.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

7. 나에게 지금 모발이식수술이 필요한지 확신이 없을 때

8. 나이가 너무 어릴때 

 

 

이 모든 것은 본인의 판단보다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떤 선택이 더 좋은 효과를 낳을지 고민해 보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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